TEL
02.739.0033
E-mail
OPEN
09:30~18:00(토,일휴무)

 

자동

 

키부츠?
이스라엘?유대인?
FAQ
Israeltour
Biblelandtour
About us

이스라엘의 키부츠   이스라엘의 공동체   세계의 공동체   공동체 FAQ


이스라엘 땅은 성경의 무대입니다. 유대인들은 서기 70년경 로마제국에 의해 멸망 당하고 전세계로 흩어집니다. 2000여 년간 유대인들이 정체성을 지키며 민족으로 유지해 온 것은 그야말로 기적입니다. 무엇보다도 종교 안에서 율법을 지키며 살아온 삶의 틀이 유대인을 지켜왔다고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유대전통과 성경에 따르면 메시아가 나타나 이스라엘을 회복하고 온 세계의 유대인을 이스라엘 땅으로 모아 들인다고 합니다. 새해가 되면 유대인들은 세계각지에서 “샤나 하 바아 베 예루샬라임” 인사를 서로합니다. 내년 새해는 예루살렘에서 맞자는 뜻입니다.

그런데 랍비 헤스 모세는 “신은 자신의 민족이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 그래서 이스라엘 땅에 정착하면서 메시아를 기다려야 한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처음에는 정통파 유대인들로부터 많은 배척을 받았으나 후에는 호응을 얻게 되어 시온운동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19세기 중엽 헝가리에서 태어나 오스트리아에서 교육을 받은 데오도르 헤르쩰 (Theodor Herzel)의 주도로 시온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면서 유대민족기금 (Jewish National Fund)이 조성되고 이스라엘 국가 건설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팔레스타인의 불모지를 아랍인들로부터 구입했습니다.

키부츠의 탄생

19세기 중엽에는 조국 이스라엘 건설을 위해 소수의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 땅으로 들어왔으나 19세기 말엽과 20세기 초에는 많은 수의 이민자가 들어 와서 정착하자 이미 팔레스타인 땅에 살던 아랍인들은 유대인 이민자들을 공격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손에 총을 한 손에 농기구를 들고 자신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서로를 지키기 위해 집단을 이루어사는 키부츠가 자연스럽게 생겨 났으며 스스로 서기 위해서는 자급자족도 그들에게는 필수요건 중의 하나였습니다. 특히 동유럽 출신 이민자들은 공산주의자로서 활동하다가 러시아 볼세비키 혁명의 성공과 함께 공산당에서 트로츠키를 중심으로 유대인 출신 공산당 세력을 형성했던 인텔리들이 많았습니다. 공산당 내에서 유대인 분파주의를 조장한다고 스탈린으로부터 공격받고 축출된 것입니다. 시온주의와 공산주의의 절묘한 결합은 키부츠의 탄생과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농촌 인구는 인구의 약 10%, 농업인구는 약 6% 입니다. 이스라엘은 토지의 국유화가 원칙이지만 독립선언(1948년)전에 유대인과 아랍인이 가지고 있던 사유지는 인정합니다. 국유지는 사용 목적에 따라 49년간 사용권을 허용하고 별 문제가 없을 때는 자동으로 사용권이 연장됩니다. 농촌사회는 4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는데: 1) 약 270개 키부츠 : 공동체 삶, 완전협업체, 공동분배 원칙으로 전체 인구의 2.9%이며; 2) 약 360개 모샤브 : 협동농업체, 사유재산 허용하며 전체 인구의 3.2% 이고; 3) 약 70개 모샤브 쉬투피 : 노동기업체, 사유재산 허용하며; 그리고 약 100여 개 모샤바 농촌마을이 있습니다.

키부츠(Kibbutz)

키부츠 어원은 히브리어로 “그룹(Group)”이란 뜻을 가진 “크부짜”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908년 이스라엘로 이민 온 유대인에 의해 최초의 키부츠 “드가니아” 설립되었습니다. 공동생산, 공동판매, 공동생활 원칙을 지니며 사유재산 폐지와 부락 내 화폐 사용 금지, 자가 노동, 토지의 국유화, 소득 균등 분배, 공동재산 관리, 공동생활 등의 원칙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원칙들이 완화되거나 폐지되는 추세입니다.

새로 설립하는 키부츠의 위치는 경제적인 요건뿐만 아니라 전체적 정착 정책과 군사적 안정을 고려하여 선정합니다. 재정 지원은 ‘유대기관’과 정부가 담당하고 있으며 장기융자를 제공하고 기술 및 농사 지원은 유대기관의 정착 사업부를 비롯 농림성과 키부츠 연합회에서 제공합니다. 전국 키부츠 연합회의 지원과 지도하에 독자적인 키부츠 마을이 생겨납니다.

회원가입은 전체 회의에서 2/3 찬성으로 가입을 결정합니다. 키부츠 운영 방법에 있어서 주민 총회가 가장 큰 조직이지만 그 밑에는 각 위원회가 있어서 전문적인 일을 처리합니다. 각 부서에는 부서장이 있는데 웬만한 사항은 부서별 위원회의 결의로 일 처리하고 중요사항은 주민 총회에 회부되어 결정됩니다. 복지혜택은 노동 위원회에서 배정해준 일정 노동 시간을 채우게 되면 주택, 식사, 의료, 교육, 노후 대책 등은 키부츠가 책임을 집니다.

초창기 키부츠는 농업을 주로 했으나 현대 사회는 수익성이 낮은 농업으로는 키부츠 멤버들의 생활을 보장하기가 어려워서 대부분의 키부츠가 2-3 차 산업에 손을 대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에는 키부츠들이 농촌관광으로 진출하여 농촌 어메니티(Amenity)를 바탕으로 수익과 고용창출에 적극적입니다.